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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생명의 양식

2월 7일(금)
2020-02-07 00:00:00
전미숙
조회수   29

본문: 마가복음 6:14-29

 

14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니, 헤롯 왕이 그 소문을 들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고,

15 또 더러는 말하기를 "그는 엘리야다" 하고, 또 더러는 "옛 예언자들 가운데 한 사람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그런데 헤롯이 이런 소문을 듣고서 말하기를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살아났구나" 하였다.

17 헤롯요한을 잡아오게 하여서,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헤롯이 자기와 형제간인 빌립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헤롯이 그 여자아내로 맞았으므로,

18 요한헤롯에게 형제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헤로디아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요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그것은, 헤롯요한을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고, 또 그의 말을 들으면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오히려 달게 들었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롯이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요인들을 청하여 놓고, 잔치를 베풀었는데,

22 헤로디아을 추어서, 헤롯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왕이 소녀에게 말하였다. "네 소원을 말해 보아라. 내가 들어주마."

23 그리고 그 소녀에게 굳게 맹세하였다. "네가 원하는 것이면, 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24 소녀가 바깥으로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무엇을 달라고 청할까요?" 그 어머니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머리를 달라고 하여라."

25 소녀는 급히 왕에게로 돌아와서 청하였다. "곧바로 서둘러서 세례요한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내게 주십시오."

26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한 것과 거기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가 달라는 것을 거절할 수 없었다.

27 그래서 왕은 곧 호위병을 보내서,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호위병은 나가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서,

28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고,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요한제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 그 시체를 거두어다가 무덤에 안장하였다.

마가복음 6:14-29

 

묵상안내: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롯 왕은 세례 요한을 두려워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인 것을 헤롯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말을 들으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헤롯은 괴로워하면서도 세례 요한이 하는 말을 달게 들었습니다. 또한 헤롯 왕은 세례 요한을 보호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핑곗김에 그를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세례 요한의 복을 베어 버립니다. 옳은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핑곗김에 앓던 이를 뽑듯 뽑아버리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이런저런 변호를 해보지만,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압니다. 믿음이란 용기를 내어 거슬러 올라가서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어떤 일이 있어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옳은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핑곗김에 앓던 이를 뽑듯 뽑아버리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이런저런 변호를 해보지만,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압니다.

믿음이란 용기를 내어 거슬러 올라가서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어떤 일이 있어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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