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까치 마을(작전)이라는 이름은
좋은 소식을 가진 밭이라는 의미입니다.
복음, 좋은 소식 아닐까요?
그 소식을 최초로 전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복음의 밭이기도 하고요
이곳에서 복음을 들으며 꿈을 키운 이들이 자란 곳입니다.
오늘은 힘들었어도 내일을 바라보며 기도로 이겼던 믿음의 고백이
잿빛을 푸른빛으로 바꾸었던 성령의 역사도
너와 나를 우리로 만들었던 어머니의 품이 있는
그래서 구호만의 좋은 소식이 아니라
실제로 그 좋은 소식을 이끌었던 간증과 열매를 통해
오늘도 이곳에서 그런 꿈을 꾸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우리’ 된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귀한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작전동 섬김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