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월)

11월 23일(월)
2020-11-23 00:00:00
전미숙
조회수   190

본문: 시편 61

 

1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내 기도 소리를 귀담아 들어 주십시오.

2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는 견고한 망대이십니다.

4 내가 영원토록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며,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겠습니다. (셀라)

5 주님은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내 서원을 들어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받을 유업을 내게 주셨습니다.

6 왕의 날을 더하여 주시고, 왕의 해를 더하여 주셔서, 오래오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7 주님 앞에서 우리 왕이 오래도록 왕위에 앉아 있게 하시고,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로 우리 왕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8 그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노래하며, 내가 서원한 바를 날마다 이루겠습니다.

시편 61편

 

묵상안내:

 

시인은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1-4) 그리고는 왕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왕의 날을 더하여 주시고, 왕의 해를 더하여 주셔서, 오래오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 왕이 오래도록 왕위에 앉아 있게 하시고,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로 우리 왕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6-7)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평안하려면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다스려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시인은 왕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 열방의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을 다스릴 때 우리에게 평안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평안하려면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다스려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시인은 왕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 열방의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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