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한 사람을 구원하면

성 경: 누가복음 15:1-7

설교자: 김의중 원로목사

설교일: 2017.03.05

2017년은 우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의 해입니다. 부흥 2017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이 해가 행복의 해, 부흥의 해, 축복의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2017년은 암울합니다. 4월, 7월 위기설이 있고, 심지어 3월 15일 위기설이 떠돕니다.

1919년 3월 1일(98년전) 서울 파고다공원은 일본에 잃은 나라를 찾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입니다. 그러나 이번 3월 1일 서울 한복판은 촛불을 들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집회, 태극기를 들고 탄핵 반대를 외치는 집회로 채워졌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을 막기 위한 한미 사드설치장소 확정에 중국의 보복은 가슴이 아픕니다. 중국이 “한국은 있으나 마나한 나라”로 취급을 합니다. 3월 1일 한미독수리군사훈련이 시작되어 30만 대군이 2개월간 군사훈련을 합니다. 이에 대해 북한이 극한 도발 위협을 합니다. 이런 때 한국에 선장이 없습니다. 위기가 지어낸 말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나라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잃어버린 한 영혼 찾는 애국을 합시다.

Ⅰ. 한국의 선한 목자들 일본에 잃은 나라 찾기 위해 생명을 걸었습니다.

Ⅱ. 우리 잃어버린 한 영혼 구원위한 선한 목자됩시다.

예수님 우리 구원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는 선한 목자되셨습니다. 우리도 잃은 한 영혼 찾는 목자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한 영혼 구원의 나라 사랑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그리스도인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