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새롭게 섬기는 새해

성    경: 로마서 7:5-6

설교자: 김의중 원로목사

설교일: 2016.01.03

2016년 새 생명, 새날(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16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사람, 성령의 교회” 되라는 주제를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말씀과 기도로 성령세례, 성령충만하여 성령으로 기쁘게 섬기는 새해를 만듭시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이 있으나 우리는 뜻을 정하고 변하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정합시다. 나이트(Night)란 분은 새해에 “나는 바울같이 성령충만하여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결심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우리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율법에서, 죄의 정욕에서, 세상 삶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며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야 하는 새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6).

2016년 우리는 개인, 교회, 가정이 성령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1. 성령으로 성화 되는 그리스도인

2. 성령의 능력으로 많은 영혼 구원하는 교회

3. 성령으로 예배하는 거룩한 가정

하나님은 새해에 우리에게 “성령의 사람, 거룩한 가정, 성령의 교회” 되라는 거룩한 소원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 성경, 성결, 전도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하나님 주신 뜻 이루어 성령으로 새롭게 섬기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됩시다. 그리하면 교회와 가정에 평안과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