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2017년

성   경: 출애굽기 23:25-26

설교자: 김의중 원로목사

설교일: 2017.01.08.

2017년을 시작하는 우리 교회와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과 번영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우리 교회 주제는 “하나님 섬김 40년, 부흥 2017년”이며, 표어는 “하나님을 기쁘게 섬겨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해”입니다.

오늘 본문은 2017년 우리 교회 주제성구입니다. 오늘은 ‘그리하면’ 4대 복을 주신다는 말씀 중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2017년이 은혜의 해, 부흥의 해, 축복의 해가 되자는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려합니다. 7수를 기억합시다.

1. 2017년이 중요한 이유

우리 교회 1977년 7월 창립되어 2017년인 금년 창립 40주년입니다. 또 새 목사님을 모시는 해입니다. 기독교는 1517년에 루터(Luther, M)가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개신교가 시작된 지 금년이 500주년 기념해입니다. 우리나라는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해이다. 김의중 목사님에게 2017년은 목회 마지막 해입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2017년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2. 7(seven)의 행복이 있는 해

아브라함의 3대 복(창12:1-4), 금년 주제 말씀의 4대 복이 있는 해. 행복의 7의 해.

3. ‘그리하면’을 잊지 말자.

-25“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2017년은 우리 교회, 개인과 가정, 세계 기독교, 우리나라에 중요한 해이다. 하나님 잘 섬겨 은혜의 2017년, 행복의 2017년이 되게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