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결심을 이루는 성도

성    경: 히브리서 11:1-4

설교자: 김의중 원로목사

설교일: 2017.01.29

2017년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설 연휴 주일이고, 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1월을 우리는 “하나님 섬김 결심의 달”로 지키며 2017년 한 해를 살 신앙결심을 하고 기도하며 실천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늘과 장래가 우리의 믿음과 결심에 달려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께서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믿음, 결심에 대하여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① 결심이 없는 사람, 매사에 그때 그때 자기 좋은 대로 사는 사람, ② 결심하고 어려우면 포기하는 사람(작심삼일형), ③ 결심한 대로 살아 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What is faith? Faith gives substance to our hopes).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현실이 되게 합니다.

구약의 선진들은 다 믿음을 따라 살고 이룬 분들입니다. 고로 우리도 신앙결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룸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2017년 우리에게 “네 믿음대로, 네 결심대로 될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이루어 주시는 분입니다. - 아멘 -